50주년 기념 전시회
[장려상-정옥순] 코멕스야, 우리 집 물을 부탁해!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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Date : 2021.11.09 16:06:43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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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제품명(출시년도)] - 청정물병 (2010) [사진 스토리] 세월 켜켜이 묻은 물통을 바꿔야지, 바꿔야지 하다가 몇 개월 전에 코멕스를 만났습니다. 기존에도 사용하던 물통이 코멕스였는데, 이렇게 업그레이드가 되어 있는 줄은 몰랐습니다. (버리지 않고 가지고 있었다면 좋은 사례가 됐을 것 같은데 아쉽네요.) 마트에서 유난히 눈에 띄던 코멕스 제품! 기존 것과 다르게(제 나름의 기준) 너무 세련되어서 코멕스 것일 거라곤 생각지 못했습니다. 제품으로는 단연 코멕스이지만 디자인까지 채워줄 줄은 몰랐거든요. 그리하여 우리 집에 또 다시 들이게 된 코멕스 물통! 디자인도 디자인이지만 사용에 있어서 대만족입니다. 따라마시기 좋은 용량에 제일 중요한 세척!! 이 부분 정말 소문내고 싶을 정도로 만족입니다. 뚜껑을 여닫기 편하며(그런다고 샐 걱정은 NO, NO!) 손이 들어가고도 남는 입구이다보니 전용 세척솔이 없어도 닦기가 너무 쉽습니다. 그러니 위생적으로 관리도 잘 되고 물 때가 낄 틈이 없네요. 더군다나 색감이 요즘 트렌디한 색에 너무 잘 맞아 회검정색인 저희 집 냉장고와도 너무 잘 어울립니다. 마치 매직스페이스와 세트인 기분^^.. 그리고 사각사각 감성 너무 좋습니다. 오히려 수납도 잘 되고요. 어쩌다 보니 마치 제품 리뷰처럼 이야기가 되었지만 그만큼 오랜 세월 저희 집 물을 책임져왔던 코멕스 물통이 현재도 진행형이라는 것을 말씀드리고 싶었습니다. 이전에 쓰던 것은 둥근형이었는데 이리 예쁜 제품을 출시해 주시다니 50년이라는 세월이 그냥 흐른 게 아닌 것 같습니다. 나름의 내공으로 제품에 대한 연구를 끊임없이 하신 흔적이 느껴지는 시간인 것 같습니다. 50주년을 축하해요! |
CONTENT |
NAME |
DATE |
HITS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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코멕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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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021.11.09 |
364 |
